
김성호 목사는 “교단을 초월한 형제애로 충주시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2011년에는 공정한 검증을 거쳐 평신도 사회봉사상, 존경받는 목회자상, 전도우수상 제도를 만들고, 이단사이비 활동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김성호 목사는 초대 성시화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충주시 성시화운동본부를 조직, 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으로 3년간 헌신한 바 있다. 또 성시화운동의 일환으로 클린운동, 불우이웃돕기, 성시화대성회 및 성경공부제도 등을 만들었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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