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문화재단과 조선문학 주관, 활발한 창작활동 인정

박장석 장로(양구 사랑의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11월 18일 낙원회관에서 제29회 동백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2008년 ‘조선문학’을 통해 등단한 박 장로는  시집 ‘반석 위의 백합향’, 시조집 ‘산수와 동행’ 등  활발한 문인활동을 펼쳐왔다.

 박 장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백문화재단(이사장 최종섭)과 조선문학사(대표 박진환)가 주관하는 동백예술문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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