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튜브로 생중계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 이사장 김석년 목사)는 오는 9월 14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7차 사중복음 국제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 주제는 ‘사중복음과 성결-오순절 운동’으로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사중복음과 성결운동의 연결점을 돌아보고 성결운동의 역사를 돌아볼 계획이다.

첫 강연에서는 박창훈 박사가 ‘찰스 카우만의 성결론: A.B. 심슨과 미틴 W. 냅의 영향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이어 강경애 박사가 ‘나까다 주지의 사중복음’, 홍영표 박사가 ‘G.D. 왓슨의 생애와 신학’, 마스터스 박사가 ‘오순절 전통에서 본 사중복음 이해’, 솔슨 박사가 ‘성결 오순절운동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날 학술제와 함께 고 데이턴 박사의 유작 논문을 하나로 묶어서 제작한 「사중복음과 복음주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된다.

소장 최인식 교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 사중복음을 외치며 암울한 시대를 이겨냈던 신앙 선배들의 본질을 상고하려고 한다”며 “비록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술제이지만 성결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010-7193-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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