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사회자원봉사상 수상

오네시모선교회를 이끌며 교정선교에 힘써 온 박상구 목사가 최근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사회자원 봉사상을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때 그 기회를 바로 포착하는 것은 우리 각 개인의 몫”이라며 “귀하(박상구 목사)의 사회봉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의 본보기”로, “귀하의 헌신적인 봉사와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박상구 목사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LA지역 교정시설 등을 방문해 범죄로 교정시설에 수용되있는청소년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그들을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교정 사역을 힘썼다.
조재석 기자
stonespiri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