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8일 부여서 개최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8월 31일 서울신대 교수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2010년 후원회 수양회를 10월 7일~8일 양일간 부여에서 갖기로 했다.

세계대백제전이 열리는 부여에서 수양회를 열어 백제의 역사와 문화도 체험하고 쉼과 교제로 회원들 간의 우의와 친교를 다지기로 했다.

또한 경건회와 특강을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도 갖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원팔연 목사가 설교하며, 유석성 총장이 신앙 특강을 한다. 이밖에 회장 박태희 목사가 새벽기도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회에서는 권인숙 권사(강릉교회)와 허명희 권사(성암교회)를 실행이사와 평이사 등 신규 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또한 성락교회(지형은 목사)가 건축 중임에도 불구하고 약정액 5000만원 중 금년 분 1000만원을 납부한 것이 보고되었다. 또 부회장 최의규 장로(논산교회)도 1500만원에 이어 3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한 사실이 보고되었다.

후원회는 올해 추수감사절 때까지 장학기금 모금과 액정금 납부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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