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강태국 장로 선임
성결장우회는 지난 6월 부부 친교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를 선임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우회원들은 정읍에 위치한 산림박물관과 부안 새만금, 전주한옥마을, 금산사 ㄱ자 교회, 강경교회 신사참배 거부 기념비 등을 둘러보았으며 총회와 지방회 발전, 회원들의 건강과 사역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첫날 저녁 열린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강태국 장로, 부회장에 이임수 장로(여주교회), 총무에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 서기에 이동기 장로(봉산교회), 회계에 오명종 장로(전주태평교회), 감사에 이신일 장로(상도교회) 민의근 장로(아현교회) 등을 선임했다.
이날 장우회는 김요한 목사(예수마을교회)에게 선교비를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정기 월례회와 부부친교회 등의 사업을 결정했다.
조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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