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권사 추대 후 새 일꾼 세워

서울교회가 설립 33주년을 맞아 명예권사 추대와 함께 새 일꾼을 세우는 임직행사를 가졌다.
서울남지방 서울교회(이종래 목사)는 지난 5월 4일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정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형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이 진행되었으며 축하와 인사 후 교단 전 총회장 강선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축하의 시간에는 교단 부총회장 홍진유 장로, 본사 사장 손재연 장로, 지방회 인사부장 이정운 목사 등이 교회와 임직자들에게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임직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박창희 권사 등 4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성기영 강문종 이병화 씨가 장로로, 변광희 씨 등 10명이 권사로, 강군필 씨 등 4명이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를 대표한 성기영 장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직분을 위해 헌신하며 섬김과 봉사자로서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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