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서 열려

세계성결연맹 제18회 총회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본 교단과 예성, 일본과 대만 등 8개 교단과 선교단체인 오엠에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와 환영만찬, 대표단 회의가 이어진다. 본 회의는 둘째 날 오전과 오후, 셋째 날 오전에 진행되며 둘째 날 저녁때는 수요예배를 겸한 부흥집회가 열리게 된다. 본 교단에서는 총회장 백장흠 목사와 총무 김운태 목사, 고문 황대식 최건호 목사, 각 분과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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