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사업 적절한 지원 노력”

성해표 장로(예동교회·사진)는 “올바른 예산집행으로 정직하고 투명한 교단행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며 “재정이 필요한 교단 사업마다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정을 잘 사용하는 것은 일을 잘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면서 “재정의 낭비를 막고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사업추진이 이루어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신도들이 교단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평신도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성결인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성해표 장로는 부산동지방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영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 및 장로회 회장,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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