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

▲ 예장합동은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하고 교단의 부흥과 발전, 국가의 번영과 평화, 한국교회의 갱신과 도약을 위해 기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용실 목사)는 지난 4월 28~30일 안산동산교회에서 ‘제45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에 모인 3000여명의 참석자들은 교단의 부흥과 발전, 국가의 번영과 평화, 한국교회의 갱신과 도약을 위해 힘써 기도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서기 백남선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김용실 목사가 설교했다.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내 자신을 부정할 때 하나님의 권능을 받을 수 있다”며 하나님의 비전에 붙들려 날마다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3일간 이어진 특강과 저녁집회, 새벽집회에서는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교회가 살아나는 개혁주의 신앙’ 등의 주제로 김영우 목사(기독신문 주필),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박용규 교수(총신대), 류응렬 교수(총신대), 최인모 목사(신광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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