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목사 초청 … 5월 17일 대전중앙교회서

희망예루살렘(이사장 한태수 목사)이 오는 5월 17일 대전중앙교회에서 제2차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1세기 예수 영성과 이스라엘 회복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희망예루살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대인 미카엘 야론(Michael Yaron) 목사 등을 초청해 이스라엘 선교와 희망예루살렘의 비전을 목회적 관점에서 조망한다.

‘희망예루살렘과 목회패러다임의 변화’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카엘 야론 목사가 이스라엘의 선교적 상황과 유대인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희망예루살렘 신학위원장 최인식 교수가 희망예루살렘의 신학적 비전에 대해 소개하며, 김진산 목사(예루살렘교회)가 성지 지리,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 성지순례를 통한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 등에 대해 강의한다.

희망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성지교육, 안식년 목회자 재교육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월 성결교회 목회자와 신학자를 중심으로 초교파 단체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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