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오는 25-27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가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형교회 부흥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연다.

‘탄탄한 중형교회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교단 소속교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에서 중형교회로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의 운영사례를 분석하고 담임목회자들에게 직접 실제적 운영 사례를 듣는 형태로 진행된다.

첫날 김한옥 교수(서울신대)가 교회성장사례모델에 대한 분석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며 여성민(부천 온누리교회), 최석원(오산평화교회), 차군규 목사(부천순복음교회), 정재우 목사(평택교회) 김낙문 목사(풍동교회), 임종기 목사(경주중부교회) 등이 맞춤전도를 통한 교회성장, 순복음교회성장, 사회봉사를 통한 교회성장, 사회복지사역을 통한 교회성장, 은사사역을 통한 교회성장, 평신도와 함께 하는 가정목회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권혁승 교수(서울신대)가 새벽 성경연구를 인도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서울신대 관계자는 “목회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032)340-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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