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협, 20차 총회 성명 발표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는 제20차 총회를 열고 평신도 간의 교제와 협동사업을 통해 사회구원과 정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는 지난 4월 25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0차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권승달 장로(은평감리교회·보이스사 사장)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평지협은 회칙개정을 통해 임원의 임기를 1년으로 제한하던 것을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부회장에 본 교단 목연상(서호교회)·임흥재 장로(덕흥교회)를 비롯, 강대열(통합) 리찬기(합동) 구자용(기감) 라득환(기장) 장로 등 17명을 선임했다. 총무, 서기, 회계 등 나머지 임원은 신임 회장과 임원진이 선임해 월례회에서 보고해 인준받기로 했다.

이날 평지협은 성명을 통해 “한국교회 평신도 간의 교제와 협동사업을 통해 사회구원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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