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교회로 교사도 이전, 4월 18일 학장 이취임식
경인신학교 새 학장에 신상범 목사(새빛교회·사진)가 선임되었다.
경인신학교 이사회(이사장 김정봉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송도 라마단호텔에서 이사회를 갖고 3대 학장에 신상범 목사를 선임했다.
신상범 목사는 “신학교 운영이 힘들고 어렵지만 소명받은 학생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장 이취임식은 4월 18일 저녁 7시 새빛교회에서 거행된다.
경인신학교는 이번 학기부터 새빛교회로 교사를 이전, 3월 4일부터 수업에 들어갔다.
한편, 경인신학교 이사회는 새 이사장에 김정봉 목사(한신교회)를 선임했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4월 25일 저녁 7시 한신교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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