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국내선교부(부장 김점동)는 지난 4월 17, 18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한화콘도에서 ‘병원의료선교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가한 전국 각 병원의 원목들과 노회 의료선교 담당자들은 병원의료선교의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합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총회와 노회가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18일 열린 원목협의회 제3차 총회에서는 광주기독병원 원목 김창모 목사가 회장으로, 안동성서병원의 김무년 목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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