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가정교육잡지
'새가정' 600호 맞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교육잡지들은 저마다 가정행복 노하우와 어린이를 위한 교육방법 대해 한껏 소리를 높이고 있다.
교사의 벗은 ‘영·유아부-교회의 미래이다’라는 제목의 특집에서 인재양성이라고 주장하며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 교육을 위해서 애니메이션, 청소년 영화를 활용하고,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성장하는 교회, 예절교육 시키는 교회 등을 소개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점을 언급했다. 또한 성장하는 주일학교인 안양새중앙교회, 거창중앙교회의 프로그램을 소개해 개교회에 적용하도록 돕고 있다.
기독교교육은 가정의 달에 활용하면 좋을 교육활동을 소개했다. 각 부서를 위한 설교, 교육특별활동, 손 유희와 몸 찬양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프레이즈대학교회 박연훈 목사의 어린이 부흥회 설교를 담았으며 어린이부 특별활동 ‘우리의 울타리, 가족’을 소개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부모와 교회 어른을 섬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멘토의 중요성을 인식해 멘토 준비 과정부터 멘토의 역할까지 설명했다. 
기독교가정잡지로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새가정이 600호를 맞았다. 기독교 여성잡지로 출발해 이름도 빛도 없이 꿋꿋하게 반백년을 이어온 새가정은 600호 특집에서 지난 55년간 새가정의 발자취를 함축해 담았다. 또 이제 우리의 이웃이된 ‘다문화가정’을 가정의달 주제로 다루며 우리시대 ‘가정’를 돌아본다.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에 대해 짚어보고,이주민은 우리사회 이방인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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