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남 목사(전 서울신대학장, 장충단교회)의 부인 정음전 권사가 지난 2월 12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1세.
고 정 권사의 발인예배는 16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박순영 목사(장춘단교회)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이만신 목사(중앙교회 원로)의 설교, 홍종현 목사(동대전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장지는 경기도 의정부 장충동산이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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