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동, 장로·권사 등 임직식 가져

▲ 예동교회는 ‘원로·명예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예식’을 드리고 전도 양육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부산동지방 예동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4월 13일 ‘원로·명예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예식’을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신건일 목사의 학위취득 감사예배도 함께 열렸다.

이날 이병호 이봉수 장로가 원로장로로, 서정길 장로가 명예 장로로 추대됐다. 또 이경식 김동주 등 5명은 신임장로로 장립됐으며 최계연 홍말숙 배명자 등 8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또 송시섭 씨가 집사안수를 받았다. 새로 임직한 일꾼들은 교회부흥과 복음을 위한 헌신을 서약했다.

임직예식은 신건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부회장 박부응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홍일 목사의 설교, 원로 및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안수집사 임직, 축하 및 권면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복한 사역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홍일 목사는 임직자들은 하나님이 부르셨음을 잊지 말라”며 주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목회자를 도와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여승철 윤동석 조예연 조관행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이경식 장로가 답사했다. 

한편 예동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9월 중 계획하는 등 교회발전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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