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1월 25~27일 진새골 사랑의집에서 개최
목회자를 위한 치유와 회복축제 ‘러빙유’가 오는 1월 25일~27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열린다.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사모치유축제인 ‘러빙유 세미나’ 호응에 힘입어 목회자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이패밀리에 따르면 남성 목회자들은 자신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많고, 교회성장, 예배, 대인관계 순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목회경력이 적고, 대도시에 거주하며 재적 교인수가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지만 신앙적 대처외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목회자들은 분노조절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는 분석이다. 하이패밀리는 이같이 스트레스에 취약한 남성목회자들을 위한 러빙유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목회자들만을 위한 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문의:02)2057-0033 하이패밀리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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