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도훈련연구소, 십자가 컨퍼런스 개최

복음의 핵심인 십자가를 집중적으로 해부하는 컨퍼런스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국제전도훈련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는 오는 2월 9~11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2회 십자가 컨퍼런스를 연다.

‘시대를 살리는 십자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 궁극적인 해답으로 십자가를 제시하고, 십자가로 무장된 일꾼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제전도훈련연구소장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가 주강사로 나서 컨퍼런스 강의와 워크샵, 집회를 인도하며, 찬양사역자 이정림 집사 등이 참여한다.

하도균 목사는 “십자가를 이해하면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이해할 수 있다”면서 “십자가 복음으로 재무장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032)233-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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