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추대 후 장로·권사 세워
이날 기념예배는 안원대 목사의 집례로 전남서지방회 부회장 서문철 장로, 지방회장 김영선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형철 장로가 원로장로로, 최선경 최옥순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으며 최창식 씨가 장로로, 김선단 씨 등 5명이 권사로 각각 임직했다.
안원대 목사는 “지난 59년간 하나님께서 자은교회와 함께 하셨고 임직자들을 통해 더 많은 은혜를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조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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