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추대 후 장로·권사 세워

자은제일교회(안원대 목사) 지난 3월 29일 창립 59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든든한 지역교회로서의 위상을 명확히 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안원대 목사의 집례로 전남서지방회 부회장 서문철 장로, 지방회장 김영선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형철 장로가 원로장로로, 최선경 최옥순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으며 최창식 씨가 장로로, 김선단 씨 등 5명이 권사로 각각 임직했다.

안원대 목사는 “지난 59년간 하나님께서 자은교회와 함께 하셨고 임직자들을 통해 더 많은 은혜를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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