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계가족 등 변화하는 가정 진단도 ‘눈길’

 2월 교육 잡지는 새로운 성경학습방법과 사순절 교육 자료 등을 핵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가정잡지는 ‘학벌사회’ 짚어보기, 신생아 수 증가 배경 등의 내용을 실어 눈길을 끈다.

 ‘교사의 벗’은 ‘성경학습,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호에서는 ‘성경학습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답법처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과방법을 제시했고 ‘공과 교수 10가지 방법’ 등을 통해서는 교사가 가져야할 가르침의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교회 교회현장, 특성화하라’라는 기획특집을 통해서 전도, 교회력 활용, 어린이 제자훈련 등을 교회학교에 확립시킨 교회현장을 소개했다.

은‘성경학습,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호에서는 ‘성경학습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답법처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과방법을 제시했고 ‘공과 교수 10가지 방법’ 등을 통해서는 교사가 가져야할 가르침의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교회 교회현장, 특성화하라’라는 기획특집을 통해서 전도, 교회력 활용, 어린이 제자훈련 등을 교회학교에 확립시킨 교회현장을 소개했다.

 ‘기독교교육’은 ‘사순절과 부활절 교육자료’라는 기획을 마련해, 부활절 성극자료와 사순절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수록했다. 교회력이 다가오면 교사들의 부담은 커지기 마련이라서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4주 동안 진행시킬 수 있는 설교 자료와 특별활동, 몸찬양과 손유희를 각 부서별로 소개하고 있어 교회학교 관련 정보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돕고 있다.

 ‘새가정’은 뿌리 깊은 학력주의를 기독교적으로 바라보는 ‘학벌사회에서 공부하기’를 2월호의 주제로 삼았다. 대학 강사, 사회학 연구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학벌주의를 향한 시선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의 눈으로 바울서신 읽기’, ‘부모가 먼저 생각하는 성 이야기’, ‘가정평화’ 등의 코너를 통해서 가정, 여성, 신앙이라는 ‘새가정’만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가정과 상담’은 ‘이달의 핫이슈’로 신생아 수 증가 현상에 주목하고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낸 정부, 지자체의 다양한 출산 정책과 기업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집중추적’ 코너에서는 조기유학, 모계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변화하는 가정의 모습을 담았다. 이외에도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성산교회 김한성 목사, 시드니 청운교회 배진태 목사,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의 ‘설교프라자’와 ‘아버지와 아들의 회복’이라는 책을 펴낸 임석종 목사와의 만남 등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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