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위한 헌신 다짐

이신일 장로(상도교회·사진)가 주나임장애인선교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주나임장애인선교회는 지난 11월 26일 평화복지관에서 이사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해영 목사의 사회로 부이사장 조병하 장로의 기도, 주나임워십과 최수경 집사의 특송, 서울북지방회 부회장 정승훈 목사의 설교, 선교회 고문 방인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이사장 이신일 장로는 “장애인 선교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주나임선교회 사역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단 안에서 관심과 기도로써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나임선교회는 지난 9월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신일 장로를 새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새 임원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정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현재 후원자 모집 등 운영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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