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회 설교핸드북, 정장복 교수 등 예배와 설교핸드북 등 출간돼

교단에 펴낸 설교핸드북
신년도 예배와 설교 강단을 돕는 ‘예배와 설교 핸드북’이 잇따라 출간되었다. 새해 교회절기에 따른 예배 및 예전 계획과 설교를 준비하는데 보조자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교단에서는 총회교육원이 펴낸 ‘2010년 성결교회 설교 핸드북’(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출판부, 정인교 외 22인 공저)이 이미 출판돼 보급 중이다.

교회력과 목회력을 중심으로 주일예배와 오후예배, 특수 절기예배 등의 다양한 형태의 설교를 수록한 설교핸드북은 대강절부터 성령강림절 기간에는 공동성서일과에 따른 성구로 설교예문을 실었다. 예배의 부름과 기도, 찬송, 성시교독 , 봉헌기도 등 예배 안내 및 순서도 제시하고 있으며, 가능한 설교 전문에 가까운 설교 문을 담았다.

예배와설교아카데미가 펴낸 ‘2010 예배와 설교핸드북도 예배와 설교 강단을 돕는 대표적 예배설교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한일장신대학교 정장복 총장을 중심으로 예배와 설교 전공 신학자 5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총 6부로 구성된 핸드북은 △예배를 위한 지침과 바른 설교 사역을 위한 지침, △예배의 실제 △주일 낮 예배 설교 지침 △절기 설교를 위한 지침 등이 수록되었다.

예배 자료에는 예배로 부름, 예배 기원, 이 주일의 찬송, 성시 교독, 고백의 기도, 사함의 확신 등 예배의 예시를 제시하고 있으며, 52주간 낮 예배 설교 등을 수록했다. 또 설교핸드북의 모든 자료는 CD에 담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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