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 내덕교회(구장회 목사)는 지난 4월 13일 새일꾼 세움 예식을 갖고 새도약과 부흥을 선언했다.
이날 임직식은 구장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신경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추용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과 권사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육준수 목사(궁평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식에서는 소개와 서약, 안수례 후 신익호 이재우 씨가 신임장로로 장립됐으며,  이점자 박창숙 씨 등 9명이 신임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신익호 장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축하의 시간에는 내덕기악앙상블이 축가를 연주했으며, 조순영 목사(효촌교회) 황규만 목사(운천교회), 박대훈 목사(서문교회) 등이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구장회 목사는 “성도들과 힘을 모아 은혜받는 교회, 영성이 회복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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