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가 오는 11월 20, 2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3차 장로섬김수련회를 갖는다.
‘여호와의 열심히 이 일을 이루리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당회원으로 세우신 것은 먼저 엎드려 회개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는 의미로 여기는 자세를 회복하고 그런 당회원이 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와 문화공연, 저녁집회와 기도회에 이어 둘째 날 새벽기도회와 주제특강, 폐회예배 순서로 진행된다. 첫날 저녁예배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인도하며 둘째 날 주제특강은 양인평 장로(법무법인 로고스)와 이상열 목사(창원서머나교회)가 담당한다.
교갱협 회원교회를 대상으로 하지만 관심있는 교회 당회원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회비는 4만원이다. 문의:http://church.or.kr, 02-586-8618
조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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