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박자씩 힘주어 고난 극복 찬양
이 찬송은 2006년 김동청 목사(b.1960~ )가 작사했다. 고난당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로마서 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또는 로마서 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말씀을 근거로 작사하였다.
눈물 없이 살 수 없는 삶의 현장에서, 고난의 길을 극복하기 위하여, 무릎 꿇는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극복하여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곡명 ‘믿음으로’는 가사 첫줄이다. 작곡자인 한상은 교수(1964~ )는 작곡가로 성남교회 성가대를 지휘하고 있다. 작곡자는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께서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움에 처해 있었지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새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며 시련과 극복을 주제로 한 힘찬 찬송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간증한다.
믿음으로 늘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삶을 표현한 것이다. 한 박씩 힘을 주어 노래하도록 작곡되어 있어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이문승 교수(서울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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