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기획으로 다뤄
'감사'와 '절기교육' 도 강조
추수감사 절기를 맞아 ‘감사’와 관련한 특집을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다. 교육잡지는 ‘감사와 절기교육’에 집중하고, 가정 잡지는 ‘감사의 생활’을 강조하고 있다.

새가정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있다. 무엇이든 때를 잘 맞춰야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감사’또한 마찬가지다.
새가정은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말, 해를 넘기지 맙시다’라는 주제를 정했다. 여러 사람이 소소한 일상을 통해 전하는 감사인사에 대한 단상을 담았다. 기독교교육, 들여다보기 대다보기 코너에서는 ‘질문하지 않는 아이들& 들으려고 하지 않는교회’라는 제목으로 교회 내부의 현실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좋은엄마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엄마학교’의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이밖에 ‘문명이 최악의 직업들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하는 신간 ‘불량직업 잔혹사(한숲출판사)’에 관한 서평도 흥미롭다.

교사의 벗
‘한국교회 교육을 생각한다’를 특집으로 다뤘다.
사교육에 흔들리는 주일학교의 현황을 살펴보고 시대변화에 따른 다양한 교회교육의 필요성, 교회별 특성에 맞는 교육 패러다임 등 교계 언론에 게재된 기사들을 모아 제시하고 있다.
또 추수감사절 기획으로 ‘절기교육’을 주제로 한 라디오 예배, 유치부 활동 ‘열매맺는 어린이’, 유년부 감사교육 프로그램, 중고등부 ‘감사하세’ 활동, 추수감사절 예배설교, 시청각설교, 어린이극 등이 내용을 담았다.

기독교교육
추수감사절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에 맞는 5주간의 설교자료를 제공하며, 사도신경을 주제로 한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영화설교도 수록했다.
교육자료로 중 과학으로 배우는 창조이야기 ‘노아의 홍수’ 시리즈가 시작었으며, 배재규 목사(대구대덕교회)가 청소년을 위한 영어성경큐티를 기재했다. 이밖에 교사교육자료로 ‘이단종교, 어떻게 대처할까?’ 열 번째 이야기로 여호와증인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