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영국의 감리교회는...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9.9.20 금 12:13
> 오피니언 > 애오개
     
<727> 영국의 감리교회는...
[727호] 2009년 10월 31일 (토) 00:00:00 성결신문 webmaster@kehcnews.co.kr

▨… “영국의 감리교회는 해마다 그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합니다. 그 주된 이유는 담임 목회자를 구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우리 교단은 목사들이 목회할 교회가 없다는 현실만 탓할 것이 아니라, 2500여 교회 가운데 반 이상이 미자립 교회이고 그 미자립의 굴레를 깨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에 절망만 할 것이 아니라 교단발전정책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 앞의 말은 서울신학대학의 어느 교수가 사석에서 한 말이다. 그에 의하면 영국의 감리교회는 1만 여개가 넘었었는데 지난 세기 말부터 급격하게 그 수가 줄어 현재는 4300여 곳만 남았다는 것이다. 그 남은 교회들마저 문을 닫는 일이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 교회들 가운데 많은 수가 무슬림으로 넘어가고 있음에도 전 세계의 웨슬리안들은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이다.

▨… 그는 우리 교단의 목사들이영어로 설교할 수 있는 목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훈련시켜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영어 설교가 가능해지면 영국 감리교회에서 목회할 수 있는 자격 취득이 가능해지고 목회의 자리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두 사람의 우리교단 목사가 영국 감리교회에서 크게 환영받으며 목회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그의 장담이 조금 허풍스럽지 않은가 싶을 정도였다.

▨… 미국의 감리교회 형편도 사정은 대동소이하다고 미국 감리교회에서 목회하는 어느 한인 목사가 귀띔해 주었다. 존 웨슬리의 신학적 입장을 지지하는 웨슬리안 복음주의이기에 영국 감리교회든, 미국 감리교회든 우리교단의 선교 파트너로서 결격사유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같은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일본 성결교회도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웃나라 교단이다.

▨… 현 총무는 후보자 시절부터 ‘정책 총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었다. 지난 총회 때에도 자신은 정책 총무로서 지금까지의 총무들과는 위상이 다름을 강조하였었다. 정책이라는 말의 의미를 총무 자신이 숙지하고 있다면 미국 C&MA교단과의 협력관계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시야를 전 세계로 확대해야 할 것이다. 서울신대의 신학 교육정책방향까지 아우르는 교단의 선교정책을 마련할 수 있어야 정책총무라고 불릴 수 있지 않겠는가?

성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강변교회 첫 러시아 단기선교 펼쳐
충서중앙 합덕감찰 10개 교회 힘 모
예수비전교회 사이판서 성전 보수 사역
안희환 목사 러시아에 성결복음 전파
목사·장로 정년 연장안 급부상
황덕형 총장은?
청소년부, 부장대행 김진오 목사 선임
누구나 씨 <1143>
남군산교회, 희년교회 분립개척
여주교회, 다음세대 위한 교육관 신축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윤성원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