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10가정 기도편지 소개
해외선교위원회가 발행하는 월간 소식지 ‘성결의 빛’ 10월호(통권 51호)가 나왔다. ‘성결의 빛’은 선교사들의 기도편지를 주요 내용으로, 선교소식과 열방을 향한 기도제목, 선교헌금 전달 등이 담겨 있다.
이번 10월호에는 케냐에서 사역하는 전용범,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이헌도, 남아공에서 사역하는 김영암, 브라질에서 사역하는 윤종근, 러시아에서 사역하는 최현우 선교사 등 10명의 사역 보고와 기도제목이 실려 있으며 최근 선교사 훈련과정을 수료한 20기 선교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이헌도 선교사가 요청한 이동신학교 사역과 암미선교센터 건립 △브라질 윤종근 선교사가 요청한 유치원 사역과 빈민구제 사역 △러시아 최현우 선교사가 알려온 현지 선교사들의 연합사역인 미르선교회의 교회개척, 신학교 사역 △네팔 박성규 선교사 요청한 라브리 학사공동체의 현지인 신학생 장학금, 기술훈련센터 증축 등에 대한 기도와 후원이 요청되고 있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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