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교회, 장로장립 권사취임 등 임직식 거행

충서중앙지방 신평교회(한선호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안수집사 임직식을 갖고 교회발전과 지역복음화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한선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헌웅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성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성재 목사는 “임직자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10명의 새일꾼이 세워졌다. 장로장립식에서는 황우연 이택열 손영승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허용남씨는 안수집사로 임직받았다. 이어진 권사취임식에서는 유미향 씨 등 6명이 권사가 새 일꾼으로 세움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권석원 목사(천안교회)와 김창현 목사(당진중앙교회), 조원근 목사(아현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자를 대표해 황우연 장로가 “죽도록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평교회는 17년전 아현교회 지교회로 시작되어 ‘날마다 새롭게 성장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갖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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