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부교회(임종기 목사)는 새 명예권사로 조선자, 조영순, 신정숙 등 13명을 추대했다

경북지방 경주중부교회(임종기 목사)는 지난 3월 23일 명예권사 추대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명예권사로 조선자, 조영순, 신정숙 등 13명이 추대됐다. 추대예배는 임종기 목사의 집례로 최유근 장로(안동교회)의 기도, 김성규 목사(한마음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임희규 목사(비안교회)가 ‘찾는 기쁨이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설교에서 “잃었던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기쁨처럼 우리 주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이라며 전도에 힘쓰는 일꾼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날 명예권사 추대 후에는 추대사 및 공포, 중부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가 이어졌다.
이차호 목사(성문교회)는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열심으로 교회를 섬겨온 것을 바탕으로 더욱 주의 일에 헌신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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