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기념 신림동에 개척 … 김명한 목사 파송

연희교회(최기성 목사)가 지난 6월 2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지교회 파송예배를 드렸다.
1969년 연남동에서 설립된 연희교회는 이날 지난 4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했으며, 김명한 목사를 지교회 개척자로 파송했다. 연희교회는 40주년을 기념해 신림동에 지교회를 설립하고 동 교회에 8년 동안 사역한 김명한 목사를 파송 한 것이다.
연희교회는 이를 위해 초기 개척자금 2000여 만원을 김 목사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교역자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기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40주년 감사 및 지교회 파송예배는 김원필 장로의 기도와 서울남지방회장 신익수 목사의 설교, 전도선교국장 최동규 장로의 경과보고, 전 총회장 강선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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