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 비전교회(김학현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예배는 김학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학용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임윤빈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백한기 진수자 박차임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최상범 씨는 집사로 안수받았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박용기 목사(새평안교회)가 임직자에게, 오준흥 목사(샬롬신덕교회)가 교회에 권면했으며 민흥식 목사(중부교회)가 축사했다. 또 동두천감찰회 목회자 일동과 다니엘교회에서 축가를 부르고 김기영 목사(전곡교회)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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