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교회, 장로장립 등 임직식

경기중앙지방 목감교회(박현식 목사)는 임직식 및 추대식을 진행하고 13명의 일꾼을 추대하고, 27명의 일꾼을 새롭게 세웠다.
목감교회는 지난 6월 28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서 강병식 김용섭 박찬연 정진수 씨 등 4명이 장로로 장립했다. 또한 강정임 고혜영 권혁화 김건숙 씨 외 11명을 권사로 취임됐으며, 김이태 김종성 김지원 씨 외 5명을 집사로 안수했다. 또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김복순 김정순 김혜자 씨 외 10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연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준택 목사의 설교가 진행됐다. 또한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전 지방회 부회장 최동균 장로의 격려사, 홍인덕 목사(향남교회)의 권면, 총무 송윤기 목사, 김덕균 목사(영통교회)의 축사, 송기식 목사(수원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특히 이날 목감노인대학 학생들이 나와 몸찬양으로 임직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최샘 기자
toa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