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로 재직...온누리장로교회 시무
온누리교회 권도원 장로(동틴암연구소 이사장·사진)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에 6월 12일 대학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07년 1월에도 인재양성을 위해 2억여원을 기증한 바 있는 권도원 장로는 1974년부터 1981년까지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을 양성했다.
명지대는 2007년 기부한 2억원은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완공된 60주년 채플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하였으며 이번 기부금 또한 21세기 명문사학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주요한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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