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현교회, 4차 새벽부흥회

교회를 신축중인 세현교회(정진호 목사)가 사순절 기간동안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회와 부흥회를 갖고 교회건축과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파워 크리스천’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4차 새벽기도회는 지난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매일 새벽 5시와 6시 30분에 두차례 열린 새벽기도회에는 어린이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평균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3월16일~19일 열린 부흥회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석좌교수 홍성철 목사와 수정교회 조일래 목사, 은평교회 한태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영적 부흥과 전도 등에 말씀을 전했다. 정진호 목사는 “갈수록 새벽기도회의 열기가 더해 가고 있다”면서 “새벽무릎을 통해 교회건축과 영적 부흥을 동시에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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