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단체 활성화 주력

평신도단체협의회는 지난 6월 10일 제18차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유지홍 장로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평협 회원 33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순조롭게 회무를 진행하고 신·구임원 교체 및 새 회기 사업·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평단협은 새 회기 사업으로 6개 평신도 기관 간의 유대강화, 평신도회관 건립 박차, 평신도국 운영지원 등을 세우고 교단 부흥과 발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평단협은 또 회원들의 편의와 행사지원을 위해 차량을 구입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를 임원회에 위임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정금옥 권사의 사회로 허혜숙 권사의 기도, 전 평협회장 김원태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유지홍 장로(서대문), 공동회장/김명숙 권사(춘천중앙), 이상호 장로(이수), 김인희 권사(이리), 하영봉 장로(김천서부), 이종일(대은), 부회장/박영근 장로(성진), 조청자 권사(서울), 황경호 장로(군산중동), 김형자 권사(대신), 김기선 장로(세한), 이응준(봉산), 총무/양봉룡 장로(모암), 부총무/안정자 권사(동북), 서기/안석만 장로(서문), 부서기/신진섭 장로(서울), 회계/나신종 권사(서원), 부회계/전유현(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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