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사장 송철웅 목사 선출

중화복음신학교 후원이사회는 지난 6월 9일 총회본부에서 제7회 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 구성과 사업·예산안 심의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에 송철웅 목사(새소망교회·사진)를 선출하고 부이사장에 노영근 이준성 목사를 선임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 2009년도 사업·예산안은 신임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새로운 이사 영입을 위해 8월 말 경, 국내에서 이사회 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10월에는 선교지에서도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정책세미나 및 전략회의, 신학교 현지 강의 등의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화복음신학교는 지난 1993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8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처음 졸업생 9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780명이 사역하고 있다.  총회 전 경건회는 직전 이사장 조원근 목사의 사회로 송철웅 목사의 기도, 조원근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명단.
이사장/송철웅 목사(새소망), 부이사장/노영근 목사(대전 태평), 이준성 목사(역촌), 총무/이흥식 목사(현도), 서기/김학섭 목사(청주신흥), 부서기/김형배 목사(주문진), 회계/김기현 목사(방배), 감사/김동주 목사(대전삼성 원로), 최세걸 목사(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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