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장로·권사 취임·명예권사 추대

경남서지방 방산교회(윤정균 목사)는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9일 장로·권사 및 명예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윤정균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이번 임직식에는 부산동지방 성광교회 장로로 시무하다 방산교회를 섬기게 된 강창호 장로가 취임했으며, 3명의 권사가 새로 임직하고 3명의 명예권사를 추대했다.

이날 김종원 목사는 ‘삶을 변화시키는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임직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끝까지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변무영 목사(계양교회)의 권면, 윤용호 목사(새옥포교회)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심은기 목사(동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임직예식을 마치고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정균 목사는 “이번 임직식을 통하여 더욱 부흥하는 한 해로 발돋움하겠다”면서 “지역복음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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