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남전련, 전도훈련 대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최수웅 장로)는 지난 3월 13~15일 수안보호텔에서 ‘2008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했다. ‘복음을 들고 선교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13일에는 개회예배에 이어 신현교회 최상호 목사의 특강,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저녁집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에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부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절망하고 낙담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의지하면, 용기와 희망, 능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14일에는 대길교회 박현식 목사와 광현교회 김창근 목사, 열린교회 이성우 목사, 신현교회 전석도 목사, 구미제일교회 함종주 목사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 계산교회 김태일 목사를 강사로 저녁집회를 가졌다. 15일 폐회예배에서는 비전교회 채이석 목사가 설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