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 원로장로 추대, 집사안수 및 권사 취임

전남동지방 강진아름다운교회(홍충식 목사)가 지난 5월 7일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헌신의 사역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은 홍충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안윤식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정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임직식이 진행되었으며 박선오 목사(도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정수 목사는 “하나님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부탁했으며 김영호 목사(논산교회), 김종욱 목사(연동중앙교회), 송갑수 목사(대양교회) 등이 교회의 발전과 도약, 헌신자들의 임직을 격려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22년간 헌신한 윤재경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으며 김금천 류성렬 김태성 씨가 안수집사로, 차화자 씨 등 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홍충식 목사는 “개척한 지 5년여를 넘기면서 세례교인이 97명이 되는 등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헌신하는 사역자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조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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