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흥 의지 새롭게 다져

전남동지방 한소망교회(홍영식 목사)는 지난 5월 16일 교회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장로장립과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식을 갖고 교회부흥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예배는 홍영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안윤식 목사의 기도, 지방회 사모찬양단의 찬송이 있은 후 지방회장 김정수 목사가 ‘모범적인 안디옥 교회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선오 목사(도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정수 목사는 “여러 민족이 모여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선교의 모범적인 교회가 된 것처럼 작지만 큰 교회로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주의 큰 일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였으며 이어 지방회 부회장 안정환 장로(대초리교회)의 기도로 장로장립식, 진성수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로 명예권사 추대식이, 박성균 목사(진리교회)의 기도로 권사 취임식이 이어졌다.

임직식에서는 김삼섭 씨가 장로로, 김개심 씨가 명예권사로, 이인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축하 및 권면 시간에는 송갑수 목사(대양교회) 김종욱 목사(연동중앙교회)가 권면 및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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