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언론회, 오는 31일 포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는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 ‘한국교회 나아갈 길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가 자기반성의 토대 위에서 한국 사회 안에서의 바른 역할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언론회 대변인 이억주 목사(칼빈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고, ‘교회와 사회와의 관계’에 대하여 김인환 목사(성은감리교회)가 발표한다. 또 ‘이 시대의 성직자 상’에 대해 이종성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가 진단한다.

이날 또 ‘교회와 목회자의 자정 문제’에 대해 이정익 목사(신촌교회)가, ‘교회와 비판적 언론과의 관계’에 대해 언론학자인 김기태 교수(호남대)가, ‘교회부흥과 성장의 지향성 문제’에 대해 조갑진 교수(서울신대)가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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