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장로·강석봉 장로 명예장로 추대

서울북지방 동두천교회(장헌익 목사)는 지난 5월 10일 명예장로 추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장헌익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학용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임윤빈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앙의 우등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임 목사는 “다니엘은 목숨 걸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던 믿음이 있었다”며 “풀무불에서도 지켜주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담대한 신앙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추대예식에서는 지난 90년 장로 장립 후 2005년 동두천교회로 전입한 박용성 장로와 91년에 장로로 장립하고 2006년 동두천교회로 전입한 강석봉 장로를 각각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전 회장 이혜천 목사가 축사하고 임직자 대표 강석봉 장로가 답사했으며 황환동 목사(동두천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답사를 한 강석봉 장로는 “하나님의 신실한 은혜로 살아온 지난날을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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