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29.6%, 담임목사 28.8% 순
60대 37.7% 가장 많고, 총대 17.3% 차지

한국성결신문이 올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성결인 대상으로 교단과 사회적 이슈, 코로나 사태 이후 교회의 대응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기간은 6월 16~22일로 문자메시지와 SNS로 링크를 보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전체 참가자 2555명 중 직분별로 보면 담임목사 28.8%(716명), 부교역자 5.8%(149명), 장로 29.6%(757명), 권사 13.1%(335명), 집사 16.4%(420명), 기타(청년 및 성도 등) 7%(178명)가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은 남성이 69.9%(1787명)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여성은 30.1%(7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중 총회대의원은 442명으로 17.3%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37.7%(962명)으로 가장 높고, 50대가 30.4%(77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40대 16.1%(411명), 70대 7.2%(184명), 30대 5.1%(130명), 20대 2.4%(61명), 80대 1.2%(31명) 순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 ±1.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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