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장립 · 권사취임 등 임직식

청주지방 분평교회(강성진 목사)가 교회창립 11주년을 기념해 임직예식을 갖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헌신과 충성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분평교회는 교단창립 90주년 총회기념교회로 개척된 교회로, 그동안의 교회의 성장과 발전상을 알리고 비전을 새롭게 재정비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성진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최병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영진 목사의 설교, 임직예식, 축하 및 권면에 이어 구장회 목사(내덕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거행된 임직식에서는 이재곤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이용 문희동 씨가 집사안수를 받았다. 이명순 염남순 김정옥 씨는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분평교회의 성장과 새일꾼 세움을 축하하기 위해 조순영(효촌교회), 진범석(소명교회), 설재길(청주교회), 육준수(궁평교회), 황규만(운천교회), 박대훈 목사(서문교회)를 비롯해 지방회장로회장 김성기 장로 등이 참석했으며, “교회의 발전과 지역복음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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