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 강의 … 강사 김한석 목사

하늘소리연구소(소장 장금복 목사)는 오는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정신분석, 탐정의 시선’을 주제로 세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경증과 히스테리, 우울증, 강박증 등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룬다. 강사는 김한석 목사(은천교회 협동)다. 김 목사는 ‘라캉의 세 가지 욕망의 구조’, ‘히스테리’, ‘강박증’, ‘도착증’, ‘정신분석의 기술’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매 강의 후에는 조별토론 등으로 실제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소장 장금복 목사는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사회와 건강한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가 될 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은 불확실한 시대가 요청하는 지도자의 자질”이라며 “시대의 변화와 요청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 라캉의 정신분석 이론을 기초로 한 실제 분석과 적용에 대한 세미나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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