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강연구원, 오는 25일 교회부흥세미나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교회부흥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교회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거룩한 부흥, 건강한 교회가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 5명이 강사로 나서 각자의 성장비결을 공개한다.
단기간에 10배이상 성장을 이끈 용인 비전성결교회 신용수 목사가 ‘교회의 단계별 부흥 핵심 포인트’에 강의하며, 개척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신영통제일교회 이진해 목사가 ‘개척교회를 넘어서는 소통목회’라는 제목으로 개척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대학 캠퍼스 전도훈련으로 잘 알려진 전준구 목사, 목장과 교회학교를 중심으로 성장을 일군 군산 개복동교회 임만호 목사, 어촌교회를 성장시킨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등이 각자의 성장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성결교회와 장로교, 감리교 등 각 교단의 차세대 주자 5인들의 성장방안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교회건강연구원장 이효상 목사는 “요즘처럼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목회정보를 공유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를 건강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주보를 지참한 500명의 목회자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02)76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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