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년 전 성결교회는 복음의 빛으로 민족의 어두움을 밝혔다.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다시금 십자가의 등불을 밝혀야 할 때이다. 아무리 현실이 어둡고 비참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갈 길을 비추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성결인 모두가 십자가의 등불을 더 높이 들자. 우리교단 모교회인 중앙교회의 호롱불 십자가종탑이 3월 29일 아직 어둠에 잠긴 새벽을 환히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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